-
16세 무코코 챔스리그 데뷔, 도르트문트는 역전극
프랑크푸르트와 경기 도중 슈팅하는 도르트문트 축구 신성 무코코(오른쪽). [AP=연합뉴스] 100억원대 스폰서 계약과 1000만원 가까운 주급. 웬만한 선수는 만져보지도 못할 거
-
‘피지컬 괴물’ 정태욱, 194㎝ 철벽
A매치 데뷔전을 앞둔 장신 수비수 정태욱은 ’팀 승리를 위해서 뒤에서 헤딩, 몸싸움 등 궂은 일을 책임지겠다“고 말했다. 김상선 기자 “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덩치 큰 공격수와 붙
-
'괴물 골잡이' 홀란드,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
'괴물'로 불리는 신예 공격수 할란드가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를 터뜨렸다. [연합뉴스] '괴물 스트라이커' 엘링 홀란드(20·도르트문트)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를 터
-
홀란드, 독일 입성 후 4경기 연속 골
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'괴물 스트라이커' 엘링 홀란드(20)가 득점 행진을 펼쳤다. 홀란드는 5일(한국시각)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9
-
세리에A 골기록 행진 임모빌레 “호날두가 누구?”
치로 임모빌레(사진)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6골 차로 제치고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선두다. 득점왕이 유력하지만 그의 목표는 개인 타이틀보다는 팀의 우승이다. [EPA=연합뉴스
-
비난 견디며 쑥쑥, 1996년생 축구 사총사
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한국과 중국의 경기. 전반전 한국 김민재가 첫 골을 넣은 뒤 황인범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1996년생 ‘자카
-
레바논전에서 홀로 빛난 '괴물 수비수'
김민재가 레바논의 볼을 뺏은 뒤 드리블 하고 있다. 김민재는 이날 벤투호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였다. [연합뉴스] 벤투호의 공격진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
-
"대통령이 최전방 공격수냐"···文비판에 분노한 한국당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리비아에서 피랍됐다 구출된 주 모 씨의 딸로부터 받은 감사 편지를 읽고 있다. [사진제공=청와대] “우리 당을 향해서 ‘기본과 상식
-
'가빈화재' 대신 '가빈전력' 될 수 있을까
과거 V리그를 누빈 캐나다 출신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(33·2m8㎝)가 8년 만에 한국에 복귀한다.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은 가빈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가빈
-
2부 이어 1부도 3관왕… 한국 지배한 '괴물 공격수' 말컹
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. K리그1 최다득점상을 받은 경남FC 말컹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. [연합뉴스
-
‘통영횟집 아들’ 김민재, 장현수 수비 공백 지웠다
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. 김민재가 호주 제이미 매클레런을 수비하고 있다.[연합뉴스] ‘통영횟집아들’ 김민재(22·전북
-
5월, 뼈에 금 가서 울었다 … 9월, 목에 금 걸고 웃겠다
22세 젊은 수비수 김민재는 한국 축구가 믿고 쓰는 수비자원으로 진화했다.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은 뒤 태극기를 펼쳐들고 기뻐하는 김민재.
-
김연경 역전패…중국리그 석권 아쉽게 좌절
중국 여자프로배구 상하이의 김연경. [사진 중국배구협회 홈페이지] 한국, 일본, 터키에 이은 김연경(30‧중국 상하이)의 4개 리그 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. 김연경이 이끄는
-
'괴물 수비수' 전북 김민재, K리그1 3라운드 MVP
2018 KEB하나은행 K리그1(클래식) 3라운드 MVP로 선정된 전북 김민재(가운데). [프로축구연맹 제공=연합뉴스] 프로축구 전북 현대 수비수 김민재(22)가 K리그1
-
[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] 우즈·박성현 파4홀 1온 장타쇼 보기 힘들어지겠네
━ 골프공 탄성 줄이겠다는데 타이거 우즈는 골프공의 거리를 덜 나가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 골프 규제기관들은 선수들만 거리가 덜 나가는 공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
-
수만 관중 기립박수 20차례, 분데스리가는 웅장한 오페라
지난달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린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. 관중들이 2만5000석의 남쪽 스탠딩석을 가득 메웠다. [박린
-
이천수 해설위원, "강팀과 유럽 원정 평가전 해야한다"
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이천수는 JTBC 해설위원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중계했다. [중앙포토] "강팀과 유럽 원정 평가전을 해야한다." 이천수(
-
가는 팀마다 ‘킹’ 만드네, EPL 우승 전도사 ‘킹캉’
첼시 캉테, 사진=캉테 인스타그램 “지구의 70%는 물로 덮여있고, 나머지 30%는 캉테가 커버한다.” 영국 언론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수비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
-
OK저축은행 "시몬, 니가 그립다"
'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'는 말, 이번(2016~17) 시즌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을 보면 틀린 말이다. 창단 2년차였던 2014~15시즌과 지난(2015~16) 시즌, 두 시즌
-
거친 소림축구 눌러라, 스무 살 탱크 황희찬
슈틸리케(왼쪽) 감독과 주장 기성용(사진 왼쪽). 중국의 가오홍보(왼쪽) 감독과 주장 펑샤오팅(사진 오른쪽)이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. [사진 양광삼 기자], [뉴시스] 황희
-
[리우2016] 리우에서 뜬 황희찬, 슈틸리케도 반했다
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괴물 공격수 황희찬(20·잘츠부르크·사진)이 성인대표팀에 전격 발탁됐다.18일 축구계 관계자는 “황희찬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
-
'도 넘은 네티즌'…배구 박정아, 악플 쇄도에 SNS 폐쇄
박정아의 인스타그램 계정.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 박정아(23ㆍIBK기업은행)가 자신의 ‘인스타그램’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됐다. 16일(한국시간)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1
-
5000대 1 뚫었다, 돈이면 다 되는 세상…한 방 날려준 레스터시티
만약 월트 디즈니가 이 시나리오를 봤다면 ‘너무 과장됐다’며 집어던졌을 것이다.”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‘챔피언’이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
-
2연속 챔피언 OK, 시몬 웃으며 안녕
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뒤 만세를 부르는 김세진 감독(가운데)과 선수들. [안산=뉴시스]24-23. 마지막 1점을 남긴 순간 OK저축은행 세터 곽명우(25)의 토스는 시몬(29·쿠바